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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조선 내몸플러스 - 내장비만,복부 뱃살 2019.01.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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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조선 내몸플러스 - 내장비만,복부 뱃살 


안녕하세요. 닥터스키니, 최보윤 원장입니다^^

TV 조선 내몸플러스에서 내장비만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었습니다.

 

비만의 위험도를 결정할 때는 지방의 양도 중요하지만

신체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어느 부위에 많이 분포하는지

지방의 분포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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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이 쌓인 살을 뺄 때 가장 먼저 빼야하는 곳이 있는데요

생명을 위협하는 지방은, <복부의 뱃살> 입니다


지방은 크게 피하지방VS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


<피하지방>은 피부 바로 밑에 쌓인 지방으로

주로 허벅지, 팔뚝 등에 쌓여 있어 체온을 유지하는 일을 하죠

 

<내장지방>은 말 그대로 위, 간 등 내장 사이에 낀 지방을 말합니다

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내장지방 덩어리가 1kg인데요

뱃살 속에 이런 지방 덩어리가 장기 사이사이에 퍼져 있는 겁니다.

(저 그릇에 담긴 노란색 덩어리 보이시죠? ㅎㅎ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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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배고프던 시절에는 <비만>이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죠

하지만 최근 들어 식습관의 변화는 물론

신체활동의 저하로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비만이 급증하고 있는데요

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비만이 매년 40만 명씩 급속도로

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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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은 각종 만성질환, 성인병 등의 발병 위험 증가와

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수명 단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죠

실제, 40세 성인이 비만인 경우

수명이 약 7년 단축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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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혈관 속 피떡을 만드는 악성물질이 증가해

혈관이 좁아지고, 혈압을 조절하는 물질이 줄어들어 혈압상승을 유발합니다

이를 계속해서 방치하면 결국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죠



실제로 아시아-태평양 지역의 성인 30만 명을 대상으로

7년 간 추적 관찰 했을 때,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가 1kg 증가할 때

허혈성 심장질환 위험 9%, 허혈성 뇌졸중 8% 증가했다고 합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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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이번에는 뱃살잡는 운동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옆구리살 잡는 <왔다갔다!> 운동입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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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양손에 물병을 잡고 팔을 앞으로 뻗는다

2. 상체 중심은 45도 뒤로 향하기

3. 호흡을 짧게 내쉬며 상체를 천천히 좌우로 비틀기

4. 3회씩 X 5~10회 하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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왔다갔다 운동은 옆구리의 한쪽 근육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

복횡근, 내복사근, 외복사근의 3개의 근육을 전체적으로 움직여

옆구리 라인이 예뻐질 수 있게 도움을 주고요

근육의 활성화로 근육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을 연소시켜

옆구리살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.

 

by 닥터스키니, 최보윤 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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